한강 작가의 '소년이 온다'를 읽은 전국 대학생들이
소설 속 배경인 5.18 역사 현장을
직접 찾기 위해 광주를 방문했습니다.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한국외국어대학 등 전국 대학생 60여명으로 구성된
'한강 문학 기행단'이 오늘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광주를 방문했습니다.
학생들은 금남로 거리와 옛 전남도청 등을 둘러보고
국립5.18 민주묘지를 참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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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홍희 chh@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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