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고향사랑기부자에게 기존의 선물형이 아닌
체험형 답례품을 주기 위한 시범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체험형 답례품 시범운영은
장성군 별내리 마을에서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천문관측 체험단을 대상으로 별자리 설명과 
관측장비 활용, 마을탐방 등이 시행됐습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의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며
기부금액 30% 이내의 답례품이 제공되고 
10만 원까지 전액, 10만 원 초과분은 
16%정도의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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