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 오전 11시 50분쯤
나주시 왕곡면 산업단지의 한 공장에서
가스통이 튀어올라 근처 작업자들을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23살 박모씨가 하반신을 크게 다치는 등 작업자 2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작업자들이 가스통을 고정시킨 채 가스를 빼내던 중, 가스가 급격하게 나오면서
강한 압력으로 가스통이 튕겨져 나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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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홍희 chh@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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