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과학기술원이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정문 디자인에 대해 
대국민 선호도 조사를 
오늘(2일)부터 10일까지 실시합니다.

대상 작품은 3점으로 
원형의 형태가 끝없이 순환한다는 
의미를 담은 '크라이슬라우프', 
지역 대표 연구기관으로서 상징성을 네 개의 
기둥으로 살린 '지스트 포스트', 
직사각형 모양을 한 4개의 문이 줄지어 선 
'진리의 문, 빛이 되다' 등입니다.

광주과기원은 정문 신축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연구중심대학으로 성장한 
지스트의 비전과 
지속 가능한 성장·발전을 담아낸 랜드마크를 
구축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