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연평균 기온이 80년만에 
2.7도 더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이 최근 발간한 
'기후로 바라본 광주 그리고 우리'에 따르면 
광주의 평균 기온이 1940년대 12.4도에서 
2020년대 들어 15.1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기온 상승은 
급속한 도시화와 산업 발전에 따른 
지구온난화 영향이라고
기상청은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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