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켄텍의
제2대 총장 후보군이
현 총장 직무대행과
포항공대, 충남대 총장 출신 인사 등
3명으로 압축됐습니다.
켄텍 총장직은 지난해 말 윤의준 초대 총장이
정치적 목적의 감사 결과에 반발해
자진 사임한 이후 1년째 공백 상태로,
학교 측은 최근 총장후보추천위원회를 개최해
오는 19일 열릴 이사회에 추천할
총장 후보군을 확정했습니다.
신임 총장은 이사회 의결과
산자부, 교육부 장관의 승인·동의를 거쳐
늦어도 내년 1월쯤 임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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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탐사기획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