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도지사가
"동요 없이 생업현장을 지키며
헙법적 가치가 지켜질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4) 입장문을 통해
"비상계엄 선포는 민주주의가 참혹했던
1980년 이전인 군사정권 시절로
후퇴한 것으로, 수십년 대한민국의 국격을
한순간에 무너뜨린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비상계엄이 해제돼 다행"이라며
"국민들의 피와 땀으로
만들어진 대한민국과 민주주의를
우리 손으로 계속 지켜나가야 할 것"
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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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영 10seo@mokpombc.co.kr
목포 경찰, 검찰, 교도소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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