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기자협회는
이번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해
오늘(4일) 오후 성명서를 내고,
윤석열 대통령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기자협회는
"5월 18일마다 상기되는 비극이
눈 앞에 다시 펼쳐졌다"며,
"계엄령 시도는 실패했지만,
언론의 자유를 빼앗으려는 시도는
단죄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광주·전남 지역에 트라우마를 안긴
윤석열 대통령은 즉각 사퇴하라"며
"기자들은 민주주의를 지키는 최일선에서
국민과 함께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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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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