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라도 지역민 10명 중 8명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는 내란죄이고,
대통령 탄핵에 찬성한다고 답했습니다.
비상계엄 선포가
내란죄에 해당한다는 답변은
광주와 전라도에서 78.2%로
지역 단위로는 가장 높았고,
전국 69.5%보다 약 10%p 높습니다.
비상계엄 사태로 인한
대통령 탄핵 찬성 답변은
광주와 전라도에서 찬성이 79.3%로
지역 단위로는 가장 높았고,
전국 73.6%보다 약 6%p 높습니다.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 의뢰로 진행됐고,
성인 500여 명을 대상
무선 97% 유선 3% 자동응답 방식으로,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4.4%p,
응답률은 4.8%입니다.
#광주 #전라도 #여론조사 #비상계엄 #윤석열 #윤석열대통령 #내란죄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더 따뜻하게 더 날카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