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한국에너지공과대학 새 총장 선임에서
정치적 이해관계를 배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광주경실련은 오늘(5일) 성명서를 내고,
최근 총장 선임 공고에서
'에너지 전문가'라는 기존 기준이 제외됐다며,
특정 정치인을 총장으로 임명하려는
의도로 해석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총장 후보는 현재 3명으로,
이 중 국립대 총장 퇴임 후
윤석열 대통령을 적극 지지하다가
한때 국민의힘에서 활동한 인물이 있어,
내정자 논란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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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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