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조류인플루엔자 방역실태 점검 강화

박종호 기자 입력 2024-12-08 16:30:10 수정 2024-12-08 17:01:44 조회수 54

최근 영암과 강진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해 
전라남도가 가금농장 방역실태 점검을 
강화합니다.

전라남도는 오는 10일까지
나주와 무안, 함평 등 
위험 시군 가금농장을 대상으로 
합동점검반을 투입해 
방역시설과 출입차량의 소독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최근 전남 오리농가 등 491곳에 대한 
방역실태 점검을 완료했으며, 
내년 2월까지 점검을 지속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조류인플루엔자 #방역실태점검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종호
박종호 jonghopark@mokpombc.co.kr

전남도청, 강진군, 장흥군, 함평군 담당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