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8) 오전 10시 50분쯤
구례군 구례읍의 한 교회에서 불이 나
3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교회 안에 있던 신자 등 10여 명 이 대피했고, 예배당 등이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천여 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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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홍희 chh@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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