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능시험은 다소 쉬웠지만
변별력은 갖춘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올해 수학능력시험 실채점을 분석한 결과
국어와 수학 모두 영역별 1등급과 2등급을
구분하는 표준점수가 131점으로 지난해보다
최고 10점이상 낮아졌습니다.
영어의 경우 1등급 비율은
지난해 4.71% 보다 증가한 6.22%였으며,
1등급과 2등급 누적 비율은
전년도와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전년도 수능에 비해
국어와 수학의 변별력이 감소하면서
탐구 및 영어 점수가 합격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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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교육 담당
전 뉴스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