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신혼부부 3천쌍 가까이 줄어

윤근수 기자 입력 2024-12-10 14:04:08 수정 2024-12-10 17:30:33 조회수 66

광주 전남의 신혼부부가 
1년 사이에
3천쌍 가까이 줄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신혼부부 통계에 따르면
광주의 신혼부부는 2만5천9백여 쌍으로
1년 전보다 1천7백여 쌍, 
비율로는 6.3% 줄었습니다.

전남의 신혼부부 역시 
1천1백여 쌍 줄어든
3만4백여 쌍으로 집계됐습니다.

신혼부부의 연간 평균 소득은 
광주가 6천2백여만 원,
전남은 5천6백여만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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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근수
윤근수 gsyun70@gmail.com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담당

전 시사보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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