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는 오늘(11일) 새벽
장흥 한승원 문학관에서
한강 작가 노벨상 수상을 시청하며 기쁨을 함께 했습니다.
김 지사는 자신의 페이스 북을 통해
"우리 지역에 뿌리를 둔 한강 작가님의 노벨상 수상이
너무나 자랑스럽다"라며
"생명을 파괴하는 모든 행위에 반대한다는
수상소감은 세계적 울림과 감동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김지사는
"문학의 힘은 참으로 위대하다며
어떠한 경우에도 폭력과 업악은 진실을 가릴 수 없다"라며
윤석열 대통령의 불법 비상계엄을
우회적으로 규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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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 ykim@mokpombc.co.kr
목포시, 신안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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