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역 110여 개 시민사회단체들은
오늘(11) 성명서를 내고
윤석열 대통령과 내란 참가자들의 신속한 체포를 촉구했습니다.
윤석열정권즉각퇴진 광주비상행동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이 미뤄지면서
12.3 사태의 증거가 심각하게 유실되고 있다"며
"이미 구속 수감된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에게
내란 사태의 책임을 전가하려는 정황도 밝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가수사본부는 신속하게 윤 대통령과 내란 참가자들을 체포하고
대대적인 압수수색으로 증거를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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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