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허위사실 유포' 김광동 위원장 등 고발

송정근 기자 입력 2024-12-11 16:18:40 수정 2024-12-11 17:56:40 조회수 59

광주시와 5.18기념재단이
5.18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김광동 전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위원장과
모 출판사 대표를 고발했습니다.

광주시는 고발장에서
김 전 위원장은 지난해 행안위 전체회의와
올해 국정감사에서 5.18에 북한군이
개입했다고 한 적은 없고 북한이 개입했을
가능성은 있다고 답변했고,

80년 당시 11공수여단 계엄군으로 활동한 
출판사 대표는 저서를 통해
5.18민주화운동은 북한 특수군 4백여 명이 
침투해 벌인 전쟁이라고 주장했다며
이들의 주장은 5.18의 객관적 진실에 반하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광주시 #5.18기념재단 #김광동 #신동국 #허위사실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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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근
송정근 song@k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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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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