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기자들의 보도들이 
광주전남기자협회 2024 올해의 기자상에서 
2개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채무자 재산을 압류하러 강제집행에 나선 
광주지법 집행관들이 
엉뚱한 사람 집 문을 뜯고 들어갔다 
몰래 나온 사실을 고발한 보도가
방송취재 부문에서 우수상을

5.18 판도라의 상자로 여겨지는 
미국 범정부 차원의 비밀문건인 
체로키 파일의 실제 작성자를 찾아낸 보도가 
방송기획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한편 5.18 체로키 파일 관련 보도는
광주전남민주언론시민연합이 주는
올해의 광주전남 민주언론상에도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