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남도당이
국민의힘 인요한 의원의
의원직 사퇴와 도민들에게 사과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12일) 성명서를 통해
인요한 의원이 대통령 탄핵소추 표결불참과
12.3내란사태 상설특검, 신속체포 요구안,
비상계엄 해제 요구안에 대해 모두 반대표를
던져 내란 부역자임을 고백했다고
성토했습니다.
민주당은 또,
과거 인요한 의원이
1980년 5월 광주민주화 운동 때
시민군 통역을 담당하며
항쟁의 진상을 세계 알렸다고 밝혀왔지만
이는 의원이 되기 위해 전남도민을 기만했던
새빨간 거짓말임이 명확해 졌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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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신안군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