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명 사상' 마세라티 뺑소니범 징역 10년

김영창 기자 입력 2024-12-13 16:02:20 수정 2024-12-13 17:00:44 조회수 124

광주지법 형사 4단독 이광헌 부장판사는
음주운전 사망사고를 내고 달아난
이른바 마세라티 뺑소니범 32살 김모 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김 씨의 도피행각을 도운 혐의로 기소된 
공범 33살 오 모씨에게는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9월 24일 새벽 술을 마신 상태로 
외제차를 몰다가 광주 서구의 한 도로에서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1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광주지법 #마세라티 #뺑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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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창
김영창 seo@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불편한 진실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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