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위자료 청구소송 원고 만명 넘어

박수인 기자 입력 2024-12-14 12:55:14 수정 2024-12-14 17:20:41 조회수 103

12.3 내란을 일으킨 윤석열 대통령에게
위자료를 청구하는 손해배상 소송 참여 국민이 1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지역 별로는
경기가 3천여명으로 가장 많고
서울 2천750명, 광주 574명,
전남 316명 등입니다.

소송 준비 모임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소추 때
국회 측 대리인을 맡았던
이금규 변호사의 제안으로
지난 10일부터 원고를 모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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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인
박수인 suin@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문화 담당

전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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