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서구 금호동의 10층 짜리 건물 유리창이
쇠구슬에 파손됐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어제 오후 3시쯤 건물에 쇠구슬이 날아들어
2층부터 10층까지 여러 개의 유리창이 파손됐고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폐쇄회로TV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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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인 suin@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문화 담당
전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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