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정국' 지역 현안 차질 없어야

한신구 기자 입력 2024-12-15 12:37:31 수정 2024-12-15 17:36:46 조회수 41

윤석열 탄핵안 통과로
정국이 빠르게 '탄핵 국면'으로 접어들면서
지역 현안을 제대로 챙겨야 한다는 목소리가 큽니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인공지능 특화단지 조성과
달빛고속철도, 우주항공 산단 클러스터 조성 등

현 정부에서 추진하는 현안사업들이
'탄핵 정국'으로 후순위로 밀려날 가능성이
있다며, 여,야 정치권과 협조해
내년 추경 반영 등 차질없이 추진해나가기로
했습니다.

광주 상공회의소도 혼란스런 정국 속에
지역경제 어려움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지역 현안들의 정책과 예산 우선 순위를 높여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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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구
한신구 hsk@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스포츠 담당
전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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