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천억원대에 달하는
'더 현대 광주' 복합쇼핑몰 신축 공사에
지역 건설업체 참여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 광주를 찾은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과거 다른 지역 백화점 신축 사례를 언급하며
광주 복합쇼핑몰 신축 공사에
지역 건설업체들이 차여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되면 사업 시행자와 협의를 통해
지역 건설업체들이 공동 도급과 하도급을 통해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기 부양 효과를 거두르 수 있습니다.
한편 '더 현대 광주' 복합 쇼핑몰은
건축 인허가 절차를 진행중인데,
내년 상반기에 착공해
늦어도 2028년 초 개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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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스포츠 담당
전 보도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