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전사 동지회원들이
5.18 국립 묘지를 찾아 참배하고
특전사 장병들이 반국가 내란 세력에게 이용되지 않길 바란다고 호소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2.3 비상계엄 사태를
반국가 세력의 내란 행위라고 규탄하면서
45년 전 계엄군에 희생된
5월 영령들을 찾아 사죄했습니다.
또 부당한 계엄 명령으로
특전사가 국민의 지탄을 받는 부대가 됐다며,
다시는 특전사 장병들이
반국가 내란 세력에게 이용되지 않도록
정치권과 국민들이 지켜달라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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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구 hsk@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스포츠 담당
전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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