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24년째 복역중인 무기수 김신혜씨에 대한
재심이 오는 18일 나옵니다.
광주지법 해남지원 제1 형사부는
오는 18일 존속 살해와 사체 유기 혐의로
24년째 복역중인 무기수 김신혜씨에 대한
재심 선고 재판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김씨는 지난 2000년 3월 완도에서
수면제를 탄 술을 마시게 해
아버지를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무기징역이 확정돼 복역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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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구 hsk@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스포츠 담당
전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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