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의 수출액이
1년 전보다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본부세관이 발표한
11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광주전남의 수출액은 43억3천5백만 달러로
1년 전보다 20.5% 감소했습니다.
특히 광주의 경우는 수출 감소폭이 29.8%로
전남의 감소폭 17.3%보다 컸습니다.
품목별로는 반도체와 석유제품 등에서
수출이 부진했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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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근수 gsyun70@gmail.com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담당
전 시사보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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