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11월 수출 1년 전보다 20% 급감

윤근수 기자 입력 2024-12-16 16:28:39 수정 2024-12-16 18:08:33 조회수 36

광주 전남의 수출액이 
1년 전보다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본부세관이 발표한
11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광주전남의 수출액은 43억3천5백만 달러로
1년 전보다 20.5% 감소했습니다.

특히 광주의 경우는 수출 감소폭이 29.8%로 
전남의 감소폭 17.3%보다 컸습니다.

품목별로는 반도체와 석유제품 등에서
수출이 부진했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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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근수
윤근수 gsyun70@gmail.com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담당

전 시사보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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