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초등학교서 '집단 식중독' 의심..보건당국 조사

천홍희 기자 입력 2024-12-16 11:21:33 수정 2024-12-16 16:12:58 조회수 81

광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 수십명이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여 
보건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서구 보건소는
서구 금호동의 한 초등학교 
학생 30여명에게서 
구토와 설사 등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인다는 신고를 받고 
역학 조사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보건 당국은 학생들에게 제공됐던
급식과 조리도구 등을 확보해 
광주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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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홍희
천홍희 chh@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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