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 수십명이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여
보건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서구 보건소는
서구 금호동의 한 초등학교
학생 30여명에게서
구토와 설사 등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인다는 신고를 받고
역학 조사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보건 당국은 학생들에게 제공됐던
급식과 조리도구 등을 확보해
광주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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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홍희 chh@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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