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척수 혼입 논란 매일유업 제품 수거 검사

송정근 기자 입력 2024-12-16 17:00:25 수정 2024-12-16 17:27:50 조회수 84

매일유업 광주공장 
세척수 혼입 논란과 관련해
광주시가 제품을 수거해 검사를 실시합니다.

광주시는
광산구 운수동 매일유업 광주공장을 찾아
현장 실사 후 25팩을 수거,
보건환경연구원에 이물검사 등을
의뢰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세척수가 혼입된 9월 19일
제조된 제품뿐만 아니라 
밸브 오작동 전후로 생산된 제품까지
매일유업으로부터 추가로 수거해
검사할 계획입니다.

매일유업은 
매일우유 오리지널 멸균 200ml
일부 제품에 밸부 오작동으로
세척수가 혼입된 사실을 확인하고
당일 생산제품을 회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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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근
송정근 song@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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