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식중독 의심 증세를 호소하는 학생들이
76명으로 늘었습니다.
광주 서구 보건소는
지난 12일부터 나흘간 초등학생 76명이
구토와 설사 등 식중독 의심증세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역학조사를 진행중입니다.
또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이기 전
학교에서 제공된 간식과 식재료 등을
전부 수거해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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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창 seo@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불편한 진실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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