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최근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의
신고 건수가 증가함에 따라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2024년 12월 초까지 진행된 표본감시 결과
최근 5년 사이에 가장 많은
120명의 환자가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연중 발생하지만
겨울철인 11월부터 다음해 2월까지
주로 발생합니다.
광주시는 30초 이상 손 씻기,
음식 충분히 익혀 먹기,
설사 증상이 있는 경우 조리 하지 않기 등
예방수칙 준수를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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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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