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어제(17일)
서울에서 열린 시도지사협의회 임시총회에
참석해 조기 정부 추경과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김영록 지사는 협의회에서
내년 예산안이 감액예산이 되면서
전남의 경우 SOC 예산이 7천억 원대로
줄었다며 내년 2월이나 3월 이내 정부 추경을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경제가 코로나 때보다 어렵다며
전국민을 대상으로 긴급 민생회복지원금
20만 원을 지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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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 ykim@mokpombc.co.kr
목포시, 신안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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