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어린이 문화원이
개관 10주년을 앞두고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인공지능과 메타버스 등
첨단 기술을 이용한 체험 공간이 늘어나
어린이들이 더욱 즐겁게
아시아 문화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새롭게 문을 연 어린이 문화원을
어린이 해설사들이 소개합니다.
(기자)
[와글와글 도서관]
* 어린이 해설사 나상준
"와글와글 도서관은 아이들의 소리를 배려한 공간이에요.
책장을 넘기는 소리, 웃음 소리, 감탄사를 들을 수 있는 이 도서관은
책과 소리가 어울려 한층 더 생기가 넘치는 공간이랍니다."
인공지능이 내 표정을 인식해서
지금 감정에 맞는 책을 추천해 줘요
컴퓨터에 일기를 쓰고
인공지능과 그림일기를 만들어요
[신나는 그림책 모험]
* 어린이 해설사 최인웅
"이곳은 아시아문화전당이 직접 발간한
다섯 권의 아시아스토리 그림책을 다채로운 체험 활동으로 엮어낸
신나는 어린이 체험 공간이에요. 다섯 권의 그림책 속
흥미진진한 모험의 세계가 한자리에 펼쳐집니다."
하늘을 보고 누우면
나와 닮은 구름이 만들어지고
그림책 속으로 들어가
늑대를 혼내줄 수도 있어요
[메타버스 체험관]
* 어린이 해설사 김민서
"메타버스 어린이 체험관은 시간과 공간의 경계를 넘어
온라인 가상현실 세계에서 아시아 문명을 살아 숨 쉬듯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체험 공간입니다.
미션을 수행하면서 흥미진진한 모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들락 키즈]
* 어린이 해설사 문혜령
"이곳은 들락키즈입니다. 여기 보시면 엄청 많은 상품들이 있죠?
아시아의 옛 이야기를 알 수 있는 아시아 스토리 그림책도 준비돼 있으니,
책을 좋아하는 친구들에게 안성맞춤이겠죠?"
* 어린이 해설사 임온유
"저는 많은 어린이들이 어린이문화원을 방문해 좋은 추억을 만들고 가면 좋겠습니다."
"어린이문화원으로 놀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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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문화 담당
전 보도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