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미술상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는 전시회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창조원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맑은 물로 탁한 세상을 깨끗이 한다'는
'청류탁세'를 주제로 열린 이번 전시는
미술계 원로와 중견작가, 역대 수상작가들의
작품 67점을 선보입니다.
광주미술상은 지난 1995년
회화와 조각, 서예 분야의 선배 작가들이
후배 작가들을 돕기 위해 제정한
청년 작가 등용문으로,
30년 동안 매년 수상 작가를 선정해
창작 지원금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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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인 suin@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문화 담당
전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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