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과 탄핵으로
정국이 혼란스러운 가운데
전남도가 "통합대학교 전남 국립의대설립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목포대와 순천대 총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고
대학 구성원 대표 24명으로 구성된
대학통합 공동 추진위원회가
지난달 27일 출범해 매주 1-2회 모여
통합방안을 논의하고 있으며
이달 말쯤 교육부에 '통합 신청서'를
제출합니다.
전남도는
정부에 ‘대국민 약속사항 이행’을
지속 건의하고
내년 1월 신설 예정인
교육부 '의대교육지원관' 등과 긴밀히 소통해
통합대학 전남국립의대 설립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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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신안군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