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핵발전소 대응 호남권공동행동'은
어제(19) 광주 5.18민주광장과 전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빛 1·2호기
수명 연장을 위해 운영변경허가 신청을 한
한국수력원자력을 규탄했습니다.
단체는 한수원이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을
하루 앞둔 지난 13일 운영변경허가 신청을
한 것이 도둑 신청이고,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즉각 반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윤 대통령 직무가 정지된 만큼,
노후 핵발전소 수명 연장을 포함해
신규 핵발전소 건설 등 윤 정부 핵 정책을
모두 중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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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경찰, 소방, 해경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