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립미술관장과 비엔날레 대표의 임기가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미술인들이
공정한 후임자 선임을 촉구했습니다.
광주지역 청년 미술가들은
광주비엔날레 대표와 광주시립미술관장의
공정한 선임을 촉구하는 성명서에
문화계 인사와 시민 등 312명의 서명을 받아
광주시장과 광주시의회 의장에게 전달했습니다.
미술인들은 성명에서
모집 공고가 나기 전부터 내정설이 도는
잘못된 관행에서 벗어나
공정한 절차와 철저한 검증을 통해
광주 미술계를 이끌어갈 전문성 있는 사람을
선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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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문화 담당
전 보도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