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광주지역 지방의회 의원들이
막말과 성희롱, 유흥주점 출입 등으로
잇따라 물의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광주 서구의회 A의원은
지난 12일 2025년 본예산 예비 심사 과정에서
동료 의원에게 욕설을 한 혐의로
경찰에 고소 당했고
B의원은 지난달 29일 서구 한 행정복지센터에서
여성 공무원에게
성희롱 발언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시의회 C의원은
비상계엄 사태로 어수선한 상황에서
지난 16일 광주의 한 유흥주점에서 술자리를 해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 광주시당은
자체 조사와 함께
당사자 소명과 경찰 수사 결과를 확인한 후
윤리심판원 회부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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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주말뉴스데스크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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