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시철도 2호선 건설 공사로
2019년부터 교통이 통제됐던
지산사거리에서 두암지구삼거리 구간이
내일(23)부터 풀립니다.
해당 구간은 도로 단차, 땅 패임,
잦은 차선 변경 등으로
운전자들의 민원이 많았던 구간으로,
광주도시철도건설본부는 내일
교통개방 행사를 열고
향후 순차적 교통 정상화 계획을 밝힙니다.
도시철도 2호선 1단계는
내년 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광주시는 시범 운전을 거쳐
2026년 말 개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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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탐사기획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