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글로벌모터스 노사가
노동당국의 조정에도 불구하고
임단협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전남지방노동위원회는
GGM 노사의 임금협약과 단체협약 타결을 위해
조정을 시도했지만
양측의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조정 중지'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에따라 GGM 노조는 조합원 찬반투표를 거쳐
쟁의행위 여부와
돌입 시기 등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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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근수 gsyun70@gmail.com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담당
전 시사보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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