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상생형 일자리인
광주글로벌모터스 노사협상이 결렬된 가운데
주주단이 노사상생발전협정서 준수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GGM 주주단 36개사는
GGM은 노사민정의 사회적 대타협으로 체결한
노사상생발전협정서를 기반으로 설립했다며
회사의 모든 구성원은 협정서를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노조 파업 등으로
회사 운영에 심각한 피해가 발생한다면
법적 대응은 물론 투자지분 회수 등
모든 수단을 강구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GGM노사는 지난 10월부터
임단협 교섭을 벌여왔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했고,
전남지방노동위는 2차례 조정 끝에
최근 조정 중지 결정을 내린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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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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