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가 새 외인 타자로
우완 거포 패트릭 위즈덤을 영입했습니다.
기아 타이거즈 구단은
외국인 타자 패트릭 위즈덤과 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80만 달러 등 총액 10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위즈덤은 메이저리그 통산 88개 홈런과
2021년부터 3시즌 연속
20홈런 이상을 기록하는 등
장타력과 수비 능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지난 3시즌 활약한 소크라테스와 결별하고
위즈덤을 선택한 기아는 이로써
제임스 네일과 아담 올러 두 용병 투수 등
내년 시즌을 대비한 외인 구성을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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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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