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31사단에서
장병 수십명이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북구 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12일 광주 31사단에서
점심을 먹은 장병 20명에게서
구토와 설사 등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고, 이들 중 일부에게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보건당국은 장병들에게 제공됐던
급식과 조리 도구 등을 확보해
광주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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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홍희 chh@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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