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광주본부가
광주시를 향해
현 노총 사무실 이전 문제에 대해
적극 협조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오늘(26)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1월 25일 현 사무실 임대계약 만료를
앞두고
소유권자인 광주시와
반년째 사무실 이전에 대한 협의를 하고 있지만
광주시가 어떠한 방안도
마련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산단 내 일부 기업의 반대로
사무실 이전이 무산될 상황에 놓였다"며
문제 해결을 위해
광주시에 공개토론회를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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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불편한 진실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