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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7 뉴스투데이 날씨

정용욱 기자 입력 2024-12-26 10:04:06 수정 2024-12-26 14:56:39 조회수 43

오늘 눈소식과 함께
추위가 더 심해지겠습니다.
따뜻한 옷차림으로 나서시기 바랍니다.

아직 우리지역에서 관측되는
눈비 구름대는 없는 상태입니다.
출근길 무렵까지는 뚜렷한 눈비가 내리진 않겠는데요.
점심 무렵이면 대부분 지역에서 눈비가 시작되겠습니다.

내일까지
광주와 전남 북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최고 10cm가량의 눈이 내려 쌓일 수 있겠고.
북서부를 제외한 전남에도 1~5cm의
눈이 예상됩니다.

퇴근길에는 눈길 조심 하셔야겠고요.
약한 구조물 등 시설물 관리도
미리 해두시는 게 좋겠습니다.


눈과 함께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여수에서는 이미 강풍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70km/h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고요.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강풍예비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오늘 늦은 오후부터 바람이 더 강해지겠습니다.


기온은 크게 낮아지겠습니다.
아침기온은 1도 안팎으로
어제와 비슷한데요.
한낮기온 4도로 어제보다 4도 가량
낮겠습니다.

전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졌습니다.
바다의 물결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눈이 내리는 내일까지
오늘과 비슷한 수준의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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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욱
정용욱 jyu2512@hanmail.net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디지털뉴스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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