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글로벌모터스, GGM이
파업 위기에 놓인 가운데,
지역 자동차산업 학계가
파업 자제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전남대와 조선대, 호남대와 광주대,
남부대, 동강대 등 광주 자동차산업 관련 학과
교수들은 성명을 내고
"GGM은 광주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축인데 파업이 현실화된다면,
지역 청년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가 사라지고,
지역경제는 심각한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걱정했습니다.
GGM노사는 지난 10월부터
임단협 교섭을 벌여왔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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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탐사기획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