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청년 절반은
기후변화가 향후 결혼과 출산에
영향을 미칠까봐 걱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이
광주에 사는 만 19세에서 34세 청년
3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5.3%는
기후변화가 자신의 결혼·출산에 영향을 주는 요소로 인식하고 있었습니다.
광주지역 청년들은 또
기후변화로 인한 청년층 피해로
식량 안보와 물가상승, 주거권 침해,
일자리 감소 등을 꼽았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주현정 doit85@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탐사기획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