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이 무안 여객기 사고와 관련해
긴급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오늘 오전 11시 30분부터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 주재로
무안 여객기 사고 대응을 위한
긴급 수석비서관 회의를 열 예정입니다.
앞서 오늘 오전 9시쯤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탑승객 181명을 태운 여객기가 착륙 중
추락해, 현재까지 2명이 구조됐고 28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