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권한대행인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무안 여객기 사고와 관련해
"인력구조에 총력을 다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최 권한대행은 오늘 오전 9시 50분쯤
정부서울청사에 마련된 중앙재난관리소에
도착해 "관계기관은 가용한 모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인력 구조에 총력을 다하고 인명 구조 과정에서
소방대원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어 최 권한대행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어, 무안 여객기 사고와 관련해
'인력구조에 총력을 다할 것'을 거듭 지시한 뒤
사고 현장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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