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은 오늘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항공기 추락 사고와 관련해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하다"며 "이번 사고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항공은 서울 강서구 항공지원센터
제주항공 사무실에서 김이배 대표를 주재로
비상회의를 열었습니다.
회의에는 임원과 팀장급 직원이
전원 소집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항공은 "정확한 원인과 상황을
파악 중"이라면서 "해당 항공기의 기령은
15년으로 사고 이력은 없고, 고장 이력이
있는지는 확인해보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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